지난 주말, 하루가 멀다하고 올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. <br /><br />오늘도 수도권과 강원도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<br />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춘천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. <br /><br />충청 이남 지방은 대구 29도로 폭염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들겠습니다.<br /><br />충청 이남 지방에 비 소식이 있기 때문인데요. <br /><br />태풍 네파탁이 남긴 강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50에서 100mm,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. <br /><br />호남과 경남도 최고 7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비는 내일과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.<br /><br />전국적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<br />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<br />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오후에는 충청과 그 밖의 남부 지방에도 확대되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종일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2~3도가량 낮겠지만 중북부 지방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33도, 대전 30도, 울산 27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7110452386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